무속재회컨설팅인 일월신국에서는 2017년 7월 25일 대전 대전역 앞 쪽방촌으로 5kg 쌀 610포와 3kg 국수 100개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대전 쪽방촌은 660가구 정도가 있고 대부분 독거노인분들 기초수급자분들은 창문하나 없는 1평남짓한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쪽방상담소인 벧엘의 집에서는 4명의 직원이 있지만 후원을 해 주는 곳이 많지 않아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겨울이 되면 난방시설이 따로 없어 더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일월신국 신정사에서는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곳간, 사랑의 연탄, 사랑의 기저귀, 사랑의 밥상을 진행을 해 오며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았고 대전역 앞 쪽방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벧엘의 집 상담소장님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밥을 지어먹고 웃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이 생활을 하는 분들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것 또한 사실이다. 빈곤층에 관심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무속재회컨설팅인 일월신국에서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취지에 맞게 사랑의 곳간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 사랑의 기저귀, 사랑의 밥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일월신국에서는 재회부적과 재회기도문, 인연합의 등으로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과 재회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허출허가 되어 있는 천생연분 재회부적초와 일월신국 급속재회비방을 통해서 헤어진 연인 재회를 위한 이별 극복 방법을 제시하고 재회성공을 이어주어 사랑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고 있는 일월신국에서는 무속인 처음으로 월로적승님 (월하노인)을 모시게 되어 지금 월로적승당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고 2017년 가을쯤 완공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자 하는 이들이 찾아 붉은실의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사랑을 이어주는 무속인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드리고 싶어 후원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으며 5대째 무속인집안에서의 무속인으로써 거짓없이 죄짓지 않고 착하게 살아가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8년전 소소하게 시작했었던 후원이였었고 지금까지 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전역 앞 쪽방촌을 방문하여 그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