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새 대표이사 회장후보 공모에 내·외부 인사 16명이 지원했습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늘(26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 회장 공모 접수를 마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후보자 추천 과정에 돌입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자격 요건을 기준으로 심사해 다음 달 중순까지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계획입니다.
추천된 후보자는 오는 9월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됩니다.
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가 밝힌 신임 회장의 자격 요건은 금융관계 법령상 결격 사유가 없고 그룹의 경영이념 실현할 수 있으며 금융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등 총 6가지입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BNK금융그룹과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훌륭하신 분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보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