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정유석, 10대 vs 30대 vs 40대… 어제라 해도 믿겠네

입력 2017-07-26 12:23
수정 2017-07-26 13:46


'불타는 청춘' 정유석 (사진 = SBS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정유석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 곽진영이 새 친구로 합류해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정유석은 30여년 전 이연수와 아역으로 출연했던 '야망의 세월', 그리고 2008년 영화 '외톨이' 출연 모습과 현재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귀공자같은 외모와 우윳빛 피부를 두고도 청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정유석은 "제가 재미가 없다"고 말해 겸손함까지 보였다.

이연수는 그런 정유석을 두고 "원래 매너가 좋았다"며 "집이 부천이였는데 (정유석이) 지하철 타고 항상 데려다줬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정유석은 "그때는 매니저가 없던 시절이라 (그런 것이다) 누나 혼자 사람 많은데.."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유석 외에 곽진영도 다시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꽉꽉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