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저녁 식사 영상으로 티비텐플러스 시청자들에게 맑은 첫인사를 선보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베리굿이 비비디바비디부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렇다고 아쉬워하기엔 이르다. 이 순간도 성장하고 있을, 그들이 전하는 시시콜콜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
오늘 26일(수) 오후 1시, 베리굿이 티비텐플러스(TV10plus) 모바일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라디오 녹음 후기를 전한다.
베리굿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SBS 러브 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 의 게스트로서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다. 베리굿이 <투맨쇼>에 얼굴을 비추는 것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GLORY>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활동하던 때 이래로, 이번이 두 번째다.
꽉 찬 앨범 활동을 끝낸 이들은 아이돌로서의 피로와 보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베리굿은 디지털싱글 앨범 <비비디바비디부> 활동을 종료한 이후의 근황 토크를 포함해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한 타이틀곡 '비비디바디부' 외 '안 믿을래' 'just a feeling' 등 총 세 곡을 들려준다.
<제이티지엔터,베리굿TV>는 오늘 오후 1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으며, 베리굿이 출연한 SBS 러브 FM <투맨쇼>는 31일(월) 방송된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