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상민처럼 커피 마시고픈 홈카페족을 위한 최고의 커피메이커
- '스타레소2' 판빙빙도 사랑한 초강력 에스프레소 기구
달달한 믹스커피부터 커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핸드드립까지 한국의 커피시장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얼마 전SBS 미우새의 이상민이 공원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던 시기를 지나 직접 원하는 커피를 어디서든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홈카페족'이 늘어가고 있다.
(주)닥터만 커피(대표 박정우)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인 '스타레소2'를 출시했다. 스타레소는 물과 커피 혹은 캡슐만 있다면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압력을 생성해 크레마가 풍성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기구이다.
텀블러 사이즈의 작은 기구에서 15기압이 만들어져 근사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낸다. 내장된 펌프는 우유 거품까지 만들 수 있어 라떼, 모카치노 등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간편하게 캡슐 커피도 추출할 수 있어 여행, 등산,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물을 넣어 콜드브루 커피를 빠르게 만들어 낸다는 점도 장점이다. 블랙, 라임, 핑크 등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다양하다. 특히 Reddot award를 수상할 만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모든 부품이 손쉽게 분해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스타레소 2는 런칭과 동시에 국내 최대 커피 박람회인 카페쇼에서 500대 한정 예약 판매 프로모션이 하루 만에 종료되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수출되고 있다.
박정우 대표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게 스타레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메이커"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우수한 품질의 커피 용품을 개발하고 있는 닥터만 커피는 홈카페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