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수락이오냉면' / 방송화면)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냉면 달인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에서는 냉면의 달인, 우수연(59세/경력 30년), 정재익(35세/경력 13년) 달인이 등장해 실력을 뽐냈다.
우수연, 정재익 달인의 비법은 생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한 된장과 담백한 두부, 파를 솥에서 찔 때 생긴 수분으로 삶아낸 고기에서 나온다. 또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육수 또한 별미라고.
또한 이들이 만드는 양념장은 특별한 비법으로 탄생한 간장과 버무러져 오이와 노각을 이용한 맛간장이 그 맛을 더한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 냉면 가격은 단돈 5000원으로 소박하고도 푸짐함을 자랑해 단골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달인의 가게는 ‘수락이오냉면’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