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서가은 인증샷.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를 꼭 닮은 아역 배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최종회에서 자신의 딸로 등장한 아역배우 서가은 양과 해맑게 웃고 있다.
아이유는 고려 여인 해수의 옷을 갖춰 입었고, 서가은 양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배우는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팬들은 “도플갱어인 줄 알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늦둥이 여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중인 JTBC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7%를 넘어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5회는 7.211%(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3회에서 6.984%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직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효리 부부의 꾸밈없는 일상과 힐링의 장소 제주도, 그리고 아이유의 순수한 모습이 담겨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