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가쌀도넛 소자본 창업 디저트 카페 '위드파오', 해외 브랜드런칭 시작

입력 2017-07-24 14:13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오작가쌀도넛과 중독성 있는 부드러운 맛의 대왕카스테라 등을 히트 시킨 '위드파오' 디저트 카페가 문래동에 출점했다.

소자본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드파오' 브랜드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런칭을 위해 접촉 중이다.

위드파오는, 강원도 전통 먹거리를 다루던 전문업체인 (주)행복생활건강이 모기업으로서 전통물산점을 다년 간 유명백화점에서 기획, 판매해 온 업체이다.

디저트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후, 지난 2014년 오작가쌀도넛을 선보였으며 그 후 2015년 하반기에 타이빠오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또, 국내 최초 대왕카스테라를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디저트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곳이다.

최근 위드파오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디저트 전문 카페를 문래동에 출점하면서 보다 다양한 디저트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위드파오 매장을 찾게 되면 오작가쌀도넛, 대왕카스테라, 타이빠오 등 모든 히트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타임서비스를 제공해 기분 좋은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 세트판매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맛있는 디저트를 이용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상품으로 ‘수플레’ 라는 제품을 출시해, 인천 스케어원 매장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