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늘씬한 몸매, 40대 맞아?

입력 2017-07-24 12:44
▲야노 시호.(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UFC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41)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Fitness #yoga”라는 문구와 함께 화보 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야노 시호가 화려한 색상의 요가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 건강한 피부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로 섹시함을 더했다.

야노 시호는 일본 모델로 1994년 CF NTT 덴보를 통해 데뷔했다. 신장 173cm에 작은 얼굴로 8등신 체형을 자랑한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가족예능으로 복귀한다.

SBS 측은 지난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이 새롭게 론칭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촬영지는 몽골이며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한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되며 편성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새 예능은 SBS ‘정글의 법칙’을 만든 김재혁 CP가 기획하고 정순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훈훈한 가족여행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