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우리금융그룹 출범 위해 역량 집중"

입력 2017-07-23 16:22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우리금융그룹 출범 준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워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광구 은행장은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면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승진을 실시했습니다.

또 하반기 주요 경영 전략으로 "우량고객 확보 및 자산 증대, 저비용성예금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글로벌 양적·질적 성장, 제휴·뭉텅이 영업 활성화, 위비플랫폼 활성화, 직원역량 강화 등 8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광구 은행장은 '노적성해 수도선부(露積成海 水到船浮)'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큰 배를 띄우듯, 우리금융그룹 함대 출범 준비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은행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