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 카메라 앞 15禁 스킨십으로 기상

입력 2017-07-22 11:21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아침 기상하는 풍경이 전파를 탔다.

침대 위에서 어렵게 눈을 뜬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입맞춤과 포옹으로 아침을 맞았다.

카메라가 이들 부부를 비췄지만 입을 맞추고 부퉁켜 안는가하면, 엉덩이를 때리기는 등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아 부러움을 샀다.

이에 스튜디오의 MC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라워 했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탄식을 내뱉으며 볼멘 소리를 했다.

특히 제작진은 '신혼의 뜨거운 아침으로 화면 조정중'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