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부러움 자아내는 달콤한 커플 사진 "보기 좋아"

입력 2017-07-21 13:45


배우 서유정이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서유정과 예비 신랑의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정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서유정 씨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서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