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조망권 확보한 '힐스테이트 김해', "눈이 편해 좋고, 맘이 편해 더 좋아"

입력 2017-07-21 10:31


반룡산, 율하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갖추고, 율하지구와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우수해

실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산?공원 등 녹지와 가까운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녹지가 가까운 경우 그린(Green)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이로워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다.

녹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초록색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초록색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장시간 컴퓨터를 하거나 작은 글씨의 책을 보는 사람에게 이롭다. 또 긴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 심적으로 불안함이나 우울함이 많은 사람들은 녹지를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 초록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특정한 음식 거부 반응이 일어나거나, 설사나 복통 등을 호소할 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녹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울산 남구 야음동의 '힐스테이트 수암(2단지)'는 일반분양물량 총 24가구 모집에 1만232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려 426.33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인기요인으로는 369만㎡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그린조망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최고로 꼽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녹지'는 내 집 마련의 중요한 기준점이 됐다"라며, "특히 주변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그린 조망권을 느낄 수 있는 단지는 희소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에 조성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김해'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단지 북측으로 반룡산을 바로 등지고 있고, 남측에 율하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반룡산에는 산책로와 공원이 있어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남서측으로는 굴암산이 위치해 있어 녹지 조망권이 확보된다. 이밖에 관동공원,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깝다.

김해의 신흥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율하지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자리 잡은 율하지구는 택지지구로 조성된 만큼 상업시설, 여가 문화시설, 관공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김해외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율하중, 율하고, 덕정초, 김해기적의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IC, 남해제3고속지선 대청IC 등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9년 말에는 장유IC~가락IC 사이에 위치한 율하IC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부산과 창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약 20~30분대 거리에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성우일반산업단지,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나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주변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김해롯데워터파크,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이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도 가까이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는 현재 3단계 공사를 진행 중으로 오는 2018년 12월(예정)까지 스포츠센터, 테마파크, 호텔, 콘도, 종업원 숙소, 대형마트 등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생활 인프라 확장 및 배후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김해'의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3로 27(구 주소, 율하동 1339-2번지) SM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