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대규모 업데이트 ‘왕의 귀환 : 메르세데스’ 실시

입력 2017-07-21 10:25
넥슨이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2017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왕의 귀환 : 메르세데스’를 실시했습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신규 월드 ‘엘리시움’을 오픈하고 새로운 영웅 ‘메르세데스’를 추가했습니다.

궁수 계열의 ‘메르세데스’는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다섯 영웅 중 한 명으로, ‘듀얼보우건’을 전용 무기로 사용하며 화려한 연계기와 강력한 공격력을 갖췄다고 넥슨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140에서 150레벨까지 확장하고, 신규 지역 ‘무릉도원’과 140레벨의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를 추가했습니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 ‘킹 캐슬 골렘’과 ‘타나토스’가 등장하는 엘리트 던전 ‘장미정원’과 ‘회한의 신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완료 시 140레벨대의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원정대’를 개선하고, 유저 편의성을 위한 UI, UX 및 자동전투를 개편했습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6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10~70레벨 구간 동안 1레벨 상승 시 추가로 2레벨이 자동 성장하는 ‘1+2 버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신규 영웅 ‘메르세데스’에 한해서는 10~100레벨까지 성장 구간에 따라 유니크 등급의 무기 및 방어구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육성 지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엘리시움’에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경험치, 메소, 아이템 획득량 증가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8월 8일에는 ‘메이플스토리M’의 정식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경험치 추가 혜택과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메이플스토리M’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