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경쟁력 높인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창업 인기

입력 2017-07-21 09:43


최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맥주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 맥주 축제들에는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던 다양한 세계맥주 업체들까지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면서, 향후 세계맥주의 시장 점유율 또한 10%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세계맥주의 상승세와 더불어 세계맥주 창업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술집 창업과 달리 세계맥주 전문점만의 뛰어난 맥주 맛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맥주와 더불어 다양한 안주의 맛까지 보장된 곳이라면 경쟁력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따라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의 경우, 세계요리 및 세계맥주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고, 젊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카페 같은 느낌에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최근 신개념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쿡플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꼬치를 재구성한 일본식 튀김 꼬치요리 '쿠시카츠'와 일본과 이탈리아 등 세계 6개 나라의 음식을 한데 모아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4~5인이 즐길 수 있는 75cm 대형 요리 '쿠시롱치'가 대표 메뉴로 하루 평균 쿠시롱치가 10여 개 판매되면 1일 매출은 150만원 정도를 기록한다.

또한 확실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 등 본사 차원의 지속적 신메뉴 개발이 이루어진다. 또 소자본 창업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해 창업 후 목표 매출을 도와주는 매출유지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고려되는 물류, 교육, 마케팅 시스템을 갖춰 1인 창업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청년창업이나 주부창업, 부부창업 선택이 늘고 있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가맹비를 전액면제해주는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계요리 메뉴가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요리에 자신이 없는 경우라도 원활한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