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사랑 기업' 지정

입력 2017-07-19 15:56


공영홈쇼핑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으로부터 '청년 사랑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사랑 기업'은 서울서부노동지청이 청년 채용 규모와 계획, 의지 등을 평가해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을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공영홈쇼핑은 설립연도인 지난 2015년과 지난해 각각 고용 인원의 59%(169명)와 53%(27명)를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채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영홈쇼핑은 서울서부노동지청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