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넘치네~' 서인영, 클럽서 포착된 근황

입력 2017-07-19 11:08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서인영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 모자를 쓰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서인영은 여전히 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사용자(ls*****)는 "이태원 클럽에서 자숙중인 서인영 씨 난리났네"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이 무대에 올라 직접 DJ로 나서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다른 사용자(so*******)는 서인영 목격담을 전하며 그가 리듬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서인영은 올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욕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4월 근황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으나, 공식적인 활동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후 6월 '님과 함께'에서 부부로 출연한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는 그때 이후로 한번도 통화해 본 적 없다"며 '욕설 영상'을 언급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