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임대료에 뛰어난 입지 갖춘 스마트 오피스 '신도림 핀포인트'등장

입력 2017-07-19 09:51


서비스드 오피스와 섹션 오피스의 강점 더해 최적의 가성비 누려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은 서비스드 오피스와 섹션 오피스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오피스 '신도림 핀포인트'를 공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서비스드 오피스의 다양한 서비스 및 쾌적한 업무환경, 입지 등의 장점과 섹션 오피스, 일반 오피스의 저렴한 임대료를 동시에 갖춘 신개념 '스마트 오피스'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 합리적인 사무공간 '스마트 오피스' 눈길, 기존 오피스의 강점까지 다 갖춰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는 일종의 공유 오피스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입주사간의 협업이 용이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공유오피스의 다양한 강점을 흡수하고 개인 투자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서, 합리적인 사무공간이라는 뜻의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로 불리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에 위치한 '신도림미래타워' 구분소유빌딩을 매입해 공유 오피스로 개조한 상품인 '신도림 핀포인트'는 기존 서비스드 오피스나 섹션 오피스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닌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도심 역세권의 뛰어난 입지, 그리고 사무기기, 인테리어, 공용 라운지, 회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임대료 또한 일반 오피스 수준이라 매출이 크지 않은 중소업체에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기존 수익형부동산처럼 개인 투자도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공유 오피스의 경우, 사업자들이 임대인으로부터 공간을 빌려 재임대하는 방식이라 개인 투자자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핀포인트'는 사업자가 임대인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양형 상품 출시가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최소 1억6,000만원부터 45억 원(한 층을 전부 분양받을 경우)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투자가 가능하며, 임대수익과 다양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전문 관리업체가 수분양자를 대신하여 임대, 임대관리, 전용부분의 시설물 관리 등을 대행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스마트 오피스' '신도림 핀포인트'의 등장으로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신도림 핀포인트' 이후에도 서울시내 역세권에 10개 이상의 '핀포인트' 신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 향후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