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서현진, 입 맞춘다? '듀얼' 파격연기 또?

입력 2017-07-19 09:44
서현진·양세종, SBS '사랑의 온도' 주인공 캐스팅 보도 나와 눈길



사진설명: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SBS ‘사랑의 온도’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양세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SBS ‘사랑의 온도’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복수의 언론보도 때문. 양세종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앞서 한 매체는 19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 “서현진·양세종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사랑의 온도’ 남녀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OCN '듀얼' 양세종의 파격적인 연기 또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복제인간 뿐만 아니라 과거 인물까지 완벽하게 묘사하는 양세종이 꾸준한 1인3역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극 초반부터 양세종은 세상 물정 모르는 듯한 순수함과 착한 마음씨로 무장한 이성준, 과거 일련의 사건과 그에 얽힌 사건들로 복수심에 불타는 살인마 이성훈을 동시에 연기했다.

양세종 이미지 = 듀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