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사진 = 서신애 SNS)
배우 서신애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다소 뾰루퉁한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고, 그 뒤에는 한 여성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여서의 정체는 서신애의 어머니로, 딸 못지 않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 모델로 데뷔해 2009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에 걸린 이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아역계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