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가맹점 의견 수렴한 정책운영 시행

입력 2017-07-18 17:08
수정 2021-08-19 17:04


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가 가맹점 의견을 수렴한 정책운영을 시행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수나무는 매년 정책이 수립되기 이전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운영에 대한 고충 및 개선사항, 본사 건의사항 등 가맹점주들과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점주 대상으로 운영 및 정책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 국수나무의 정기교육은 2010년을 시작으로, 연 2회 진행되는 정기교육에 더 많은 가맹점주가 참여할 수 있도록 수도권 6회, 호남/중부권 5회, 영남권 6회에 걸쳐 총 17회차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영업이 끝난 야간 시간대와 정기휴무가 가장 많은 요일인 일요일도 교육을 진행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년 상·하반기로 진행되는 정기교육의 참석률이 무려 98%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불가피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으로 점주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국수나무의 정기교육은 가맹점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정책과 기조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으며, 외부강사 초빙 강의, 경영마인드, 매장운영, 서비스교육 등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국수나무는 가맹점-본사 간에 상생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적극적으로 소통 및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정기교육에 참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운영에 필요한 식기나 유니폼, 홍보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수나무 브랜드 관계자는 "운영점주가 만족해야 더 좋은 서비스 및 운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고객도 만족할 수 있기에 우리에게 가장 큰 고객은 운영점주이다. 점주가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