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이 이용자들간 대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펜타스톰’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펜타스톰’은 이용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당첨팀에게 대회상금 및 간식거리를 지원하는 이벤트입니다.
오늘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BJ가 함께하는 동네 대전’과 ‘우리끼리 동네 대전’ 두 가지로 나뉩니다.
‘BJ가 함께하는 동네 대전’은 친구 10명을 모아 참가신청 하면 유명 BJ들이 신청팀이 요청한 시간과 장소로 가서 상금 50만원과 피자 3판 증정은 물론 실시간 중계를 해줍니다.
‘우리끼리 동네 대전’은 역시 10명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당첨 후 플레이 영상 및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인증 받으면 동일하게 상금 50만원과 간식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친구들과 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펜타스톰’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