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트루디X애쉬비, 여전한 '언프2' 우정

입력 2017-07-17 17:24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트루디와 애쉬비가 재회했다.

최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어보이는 트루디는와 그런 그에게 기대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는 애쉬비의 모습이 담겼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랩 경쟁을 펼쳤던 이들은 종영 이후 친분샷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애쉬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루디와의 전신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래퍼답게 각각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만남에 팬들은 "한여름의 패션스타", "늘 응원해요", "예뻐요",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 트루디는 최근 '쇼미더머니6'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쇼미더머니6' 2차 예선 무대에서 "'언프2' 우승 이후 '올킬' 말고는 앨범을 못냈다. 잊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쇼미더머니6'를 계기로 음악 활동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