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손쉬운 예약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주목

입력 2017-07-17 13:47


휴가철일수록 어려운 특급호텔 예약… 주말에도 부킹 가능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호텔업계가 분주하다. 업계에 따르면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에는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되기도 전부터 객실을 예약하기 위한 문의전화가 쇄도한다.

특히 성수기에 돌입하면 호텔 객실 요금도 인상된다. 인기가 많은 호텔의 경우 비수기와 성수기의 객실 요금차이가 2배 이상인 경우도 있다.

국내 관광지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제주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현재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관광협회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 방문한 관광객은 내국인 1224만9959명, 외국인 360만3021명, 총 1585만2980명으로 지난 2015년 1366만4395명인 것과 비교했을 때 16.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관광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숙소 예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노형동에 들어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국내 최대인 1600객실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하여 운영하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

여기에 여름휴가철 객실예약이 보장되기 때문에 예약경쟁이 치열한 성수기에도 편하게 머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이 3㎞ 이내,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도 7㎞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제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아크로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