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가맹점주전용 서비스센터'로 가맹점주 만족도 높여

입력 2017-07-14 16:30


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는 '공유가치창출', '상생', '연대'를 목적으로 한 국수나무 엔젤 캠페인의 일환 중 하나인 상생을 주제로 가맹점주들을 위한 '가맹점주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맹점주전용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기 이전에는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처리되는 방안으로 진행되었으나 지난 2013년 초 개설된 후부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점주의 현장고충은 감소하고, 운영품질 및 본사만족도는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국수나무의 '점주전용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 문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긴급 소통망을 두고 있어 실시간 소통은 물론, 서비스센터 이용시간 외 시간에 일어나는 클레임 응대 및 처리에도 상당히 적극적이다.

CS팀 가맹점주 서비스센터 담당자는 "우리의 첫 번째 고객은 점주라는 마음가짐으로 점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식업의 특성상 몸과 정신이 힘든 업종이다 보니 점주님들의 마음적 고충 또한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운영점주가 만족해야 그 만족감이 고객에게 까지 이어진다는 사명감으로 최상의 운영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