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숙학원 학림에듀, 고2 여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캠프 실시

입력 2017-07-14 16:12


최근 푹푹 찌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학생들 역시 날씨가 더워질수록 공부하기가 어렵고 특히 고2 학생들의 경우에는 6월 모의고사 이후 이 시기가 되면 슬럼프에 빠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여자기숙학원 학림에듀에서는 방학을 맞아 고2 문, 이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신 및 모의고사 국, 영, 수 영역 평균이 3등급 이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일(7월 22일)에 전원 평가응시를 치르게 된다.

또한 여학생기숙학원은 한 반당 정원을 30명 이내로 제한을 둬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규수업 종료 후 일과종료까지는 언제든 궁금한 내용을 선생님과 1:1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예비 수험생 중에는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각 반마다 수학선생님이 전담해 자신감과 성적 향상을 돕는다. 또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을 통해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학림에듀 관계자는 "여학생기숙학원이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맞춘 생활 환경으로 공부 외에 다른 면에선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방학 기간 동안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림에듀기숙학원의 여름방학캠프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