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취미가 세계여행? 뉴질랜드·프랑스·벨기에까지 '여행삼매경'

입력 2017-07-13 20:20


배우 명세빈이 프랑스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명세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여행 #프랑스 #7월4일"이라고 적으며 프랑스 여행 중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명세빈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칸, 인근 국가 모나코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노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그의 모습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명세빈은 지난 6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모습 또한 공개한 바 있다. 명세빈은 편안한 옷차림에 낚싯대를 들고 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현지 해산물 요리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런가하면 명세빈은 과거 벨기에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명세빈은 "#2014 #벨기에잠깐들러 #Leon본점 홍합맛 보기 파리 홍합 보니 생각이 나네~~ #추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벨기에 여행 당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여행 마니아'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긴 여행 하시는구먼요(par***)", "좋은 여행하고 오세요(gom***)", "언니 언제와요?(khj***)", "요즘 인스타 사진 넘 좋아요. 분위기 굳굳(da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다시, 첫사랑'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