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UFC 아리아니 압도하는 미모(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의 건강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될 거 알면서도 셀카 감행.ㅋㅋ 역시 UFC 여신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이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배우 류시원과 인증샷을 담고 있다. 신아영은 아리아니를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와 눈부신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신아영이 더 아름답다. 아리아니보다 더 늘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은 지난 2015년 SBS 레이싱 예능 ‘더 레이서’에서 류시원과 공동 MC를 맡은 바 있다. 당시 아리아니가 레이싱걸로 출연했다.
한편, 신아영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를 맡는다.
MBC 에브리원 측은 12일 김준현-신아영-딘딘-알베르토 몬디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공동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6월 1일부터 3부작 파일럿으로 편성된 바 있다. 외국 출신 방송인이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은 매끄러운 진행과 오랜 해외생활 속에서 나오는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아영이 진행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