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여신심사와 기업구조개선 부문 사업추진 전략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대회 및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실시해, 각 부서별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와 사업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청렴 및 준법 준수를 위한 결의문을 제창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서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철홍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부행장은 "윤리경영과 사업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데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하며 "'농가 소득 5000만원 시대'의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농심(農心)으로 무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