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미 눈싸움.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아이유와 눈싸움을 벌인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식사 중인 아이유를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고양이 미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미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가 키우는 미미는 페르시안 고양이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조용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스타일로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는 편이다. 하얀 털에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가 가장 몸값이 비싸다.
가격은 고양이까페 기준 25-40만 원대에 형성돼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 중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집 직원으로 취직해 본격적인 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