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삼계탕’ 레이양, 닭다리 들고 ‘활짝’…예뻐진 미모

입력 2017-07-12 13:55


방송인 레이양이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초복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닭다리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초복은 24절기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로,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