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포스가 ‘덜덜’...눈 커지는 한방?

입력 2017-07-12 11:56
고은아 극한의 허니문 첫날밤....고은아에게 무슨 일이



고은아가 측근 연예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핫이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고은아, 김종민&신지, 이런 조합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주변이 폭넓은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을 만큼, 노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SBS 신규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여사친’) 촬영과 관계된 것으로, 고은아는 인형 미모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전언에 따르면 혈기 넘치는 ‘십년지기’ 정준영과 고은아는 폐쇄된 공간에서 처음으로 단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한 침대에 몸을 누이는 대담함을 선보였다고.

제작진은 이에 대해 “정준영 고은아가 10년 지기의 면모를 실감나게 그려냈다”고 했다.

고은아 이미지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