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욕실 신제품 ‘프렌치클래식’·‘매니쉬모던’ 출시

입력 2017-07-12 15:06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욕실 신제품 ‘유로 프렌치클래식’과 ‘유로 매니쉬모던’을 출시했습니다.

‘유로 프렌치클래식’은 한샘이 최초로 시도하는 클래식스타일 제품입니다. 거실이나 침실에서 볼 수 있었던 천연대리석 패턴 판넬과 음각 장식 수납장이 욕실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로 매니쉬모던’은 중후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의 욕실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콘크리트패턴의 판넬을 과감하게 욕실에 적용했습니다.

신제품 2종은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전시장 등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0~40평형대(2,400mm X 1,600mm) 기준 ‘유로 프렌치 클래식’은 420만 원, ‘유로 매니시 모던’은 460만 원입니다.

한샘 관계자는 "이제 욕실은 세면 등 고유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시되면서 침실, 거실과 동등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한샘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