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창업비용 봤나요? '멕시카나치킨' 100만원 창업 가능하다, 파격 기회를 잡아라

입력 2017-07-12 10:38
수정 2017-07-12 10:41


100만원 치킨집 창업(서울, 경기(인천 지역 제외)에 한함) 관련 7월 22일(토) 창업설명회 개최

치킨집은 생계형 창업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숫자도 많고, 브랜드도 다양한 편이다. 국내 치킨집이 전세계 맥도날드보다 숫자가 많다는 통계도 있지만, 여전히 그 창업 수요는 높다. 그 이유는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대중적으로 수요가 높아 다른 외식업종보다 공략 가능한 시장이 넓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치킨전문점은 인지도에 따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 편향을 잘 고려해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그만큼 창업 비용도 비싸다는 게 예비창업자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다.

이러한 상황에서 28년의 역사와 함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이 '100만원으로 치킨집 창업하기(서울, 경기(인천 지역 제외)에 한함)' 설명회를 개최를 앞두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7월 22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사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석하고 싶은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카나치킨'은 1989년 창립, 오늘날까지 소비자들로부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치킨전문점 1세대 기업으로서 28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메뉴 개발과 스타 마케팅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만 700여개에 이른다.

전체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운영 중일 정도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월 1회 스크린 투어를 통해 가맹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진다.

어느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본사가 배달 앱 등과 연계해서 배달 매출을 활성을 강력하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네 상권에 입점한 매장들도, 배달웹 매출 활성화로 경쟁업체 대비 약 25%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높은 인지도와 저렴한 창업비용, 스마트한 운영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불황 속 치킨전문점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멕시카나치킨'의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이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치킨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 관련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