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9월 두 번째 장기 콘서트 개최…올 가을 최고의 힐링 공연 예고

입력 2017-07-12 09:22



신화 신혜성이 두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신혜성이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2월 개최된 신혜성의 첫 번째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장기 콘서트로 오는 9월 9일을 시작으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또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신혜성의 앨범을 기다린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곡 무대를 비롯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따뜻한 이야기로 가을 밤을 물들이며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솔로 데뷔 이후 첫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하며 커버 무대부터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신혜성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지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오는 9월 9일부터 두 번째 장기 콘서트에 돌입한다. 솔로데뷔 12주년이 오기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매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신혜성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1차, 21일 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