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공제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7-11 14:37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관련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도사회 소속 경영기술지도사의 자문업체를 대상으로 시중 손해보험사 대비 10~30% 이상 저렴한 PL단체보험과 손해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다양한 공제사업을 안내하게 됩니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중소기업 공제사업 운영에 있어 협회 회원들의 경영·기술 자문업체를 대상으로 보험료 부담 경감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가입활성화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컨설팅 지원사업과 교육연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