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믿기지 않아”...여자친구 있을까?

입력 2017-07-11 09:39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훈남 시선집중…이런 외모 처음이야



지승준이 폭풍성장의 또 다른 획을 그었다. 유난히 예쁘고 귀여웠던 지승준은 완전히, 180도 달라졌다. 전에 없이 풍성한 세련됨도 그렇지만, 우선 눈에 띄는 점은 모델처럼 포스가 남다르다는 점이다.

지승준이 물론, 사진 한 장이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보인 뒤 시청자들 곁에 다시 나타났다. 방송을 떠났을 것이라고 믿었던 팬들이 방송을 접한 뒤 반가워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눈 높은 시청자들의 안목을 고려한 듯, 지승준은 제법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부모님의 입을 통해 근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까닭에 지승준의 근황 소개가 혹여나 방송 출연을 위한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을 떠난 지승준은 올해 고3, 19살의 나이로 가을께 캐나다 대학교에 입학할 계획이다.

시청자들은 “믿기지 않을 명품 외모” “여자 친구 있을까?” “졸업 후 다시 방송 출연해주세요” “지승준, 얼굴까지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는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명단이 소개됐으며, 2위로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이름이 링크됐다.

지승준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