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과감한 허벅지 노출… 이유 있는 '하의실종(?)'

입력 2017-07-10 16:21
수정 2017-07-18 07:54


배우 지소연의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부터 화보, 여행사진을 올려왔다. 특히 이들 사진 속 눈길을 끈 것은 지소연의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이다.

한 바이크 카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지소연은 핫팬츠를 입고 긴 다리를 접어 올렸는데, 짧은 바지 탓에 허벅지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화보 촬영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지소연은 건강미 넘치는 라인을 드러냈다. 의자에 앉아 머리를 정리하는 그의 짧은 팬츠가 롱 기장의 블라우스로 가려지며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지소연은 지난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치다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지소연이 배우 송재희와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