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유승우가 산들과 함께 콜라보한 신곡 '오빠'의 솔로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유승우의 '오빠'의 솔로 라이브 버전은 신흥 '고막남친'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승우의 감성적인 보컬이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유승우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은채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달달해요", "오빠 노래 너무 좋아요", "듀엣버전도 보고싶다", "유승우 고막남친 다워~"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빠(OPPA)’는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만든 달달한 어쿠스틱 팝곡으로, 수도 없이 들어왔던 익숙한 호칭 오빠가 특별해지는 순간의 기분 좋은 떨림을 담았다. 브라더수 프로듀싱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시원한 할로우 기타, 익살스런 베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승우와 산들은 감미롭게 노래를 주고받으면서 부드러움의 극치를 느끼게 한다. ‘오빠’는 강렬한 고음이 없는 대신 노래를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편안함으로 푹 빠져들게 만든 곡이다.
한편 유승우는 산들과의 듀엣곡 '오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