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서재원(경기)이 7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 직후,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에게 왕관을 전달 받고 있다.
올해 61회째를 맞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최종 선발된 33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진에는 서재원(21 경기), 선에는 정다혜(21 서울)와 이한나(20 필리핀)가, 미는 이수연(22 경북) 김사랑(25 서울) 남승우(25 서울) 피현지(19 인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