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교통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시대 교통부문 공동연구에 착수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6일 교통대학교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한국교통연구원의 풍부한 정책연구와 기술개발 경험을, 교통대학교의 인문학적 이론과 교육철학을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교통 경쟁력을 성숙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 정책과 기술, 네트워크와 창의적 사고를 융복합하여 자율주행, 드론, 플라잉카,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부문 공동연구수행으로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국가교통 경쟁력을 한층 더 성숙시킬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