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와 이혼 후 재벌설? "50억 부동산의 진실은.."

입력 2017-07-06 14:52


방송인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이 '부동산 재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지난달 서세원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세원이 부동산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한 기자는 "서세원이 직접 설립한 프로덕션을 통해 분양을 진행한 타운하우스가 있다. 5~6억 원대 가격을 호가하던 타운하우스 19세대(1호 사업장)가 전부 분양에 성공했다"며 "이로 인해 50억 원대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서세원이 시행만 맡았기 때문에 50억 원대의 수익까지는 아닌 것 같고 동업자들도 있어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정희 인생 망쳐놓고 자기만 잘 살면 되나?", "서정희만 불쌍하다" "50억 부동산 정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