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이번 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 단지로 조성됩니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 동에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입니다.
인근에 여의도공원의 두 배에 달하는 115만㎡의 서울숲은 물론, 서울 숲 인근 한강 조망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접해 있으며,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아울러 단지 각 동 29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등 차별화된 시설을 갖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인 클라우드 클럽도 마련됩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복합주거문화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