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휴가철 맞아 시승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7-06 14:29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달 출시한 소형 SUV 코나 등 일부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달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비롯해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5박 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여름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승차량 모두에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탑재해 고객이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총 5차수에 걸쳐 운영되며 7월 21일~26일 까지 5박 6일간 1차수, 7월 28일~8월 2일 2차수, 8월 4일~9일 3차수, 8월 11일~16일 4차수, 8월 18일~23일 5차수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늘(6일)부터 8월 8일 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일정과 차량, 시승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870명의 당첨자가 선발되며 당첨자는 각 차수별 시승 일정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