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입력 2017-07-06 14:54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합니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하해, 대원미디어의 콘텐츠들을 참관객과 캐릭터업계 관계자,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서 대원미디어는 작년말 개점한 원피스 캐릭터카페 'Cafe de ONEPIECE'를 계기로 캐릭터 붐을 일으킨 '원피스'를 비롯해, 'GON',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유희왕', '드래곤볼 슈퍼' 및 신규 콘텐츠인 '오소마츠상'과 '세계명작시리즈' 등 10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대원미디어 부스내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게임 관련 상품 유통기업 '애니메이트' 판매부스를 차려 일반적인 완구 판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 상품을 접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원미디어의 인기 콘텐츠 파워레인저는 반다이남코코리아와 함께 파워레인저 전용 공간을 '애니멀포스' 신작 테마로 꾸미며 공동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특히 실물 크기로 제작된 애니멀포스 조종석을 준비해 관람객이 직접 파워레인저 로봇의 조종석에 착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전시 체험전'을 개최하는 등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