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김은숙 작가 '미스터…' 출연…20살차 이병헌과 호흡
김태리가 또다시 주인공으로 대중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개성파 미녀배우이자 무서운 신인, 김태리(27)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의 여자 주인공 '애기씨'로 발탁돼 그녀 특유의 호흡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에 도전하기 때문.
김태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세 매력 김태리, 이런 치열한 출렁임 넘치는 연기력 봤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영상 속 김태리는 시종일관 간결하고 짧고 단단한 기반 위에서 다양한 여배우의 이미지가 중첩돼 있는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 김태리는 20살 차이가 나는 이병헌(47)과 깊은 연계를 이룰 전망이다.
김태리 이미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