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데뷔' 김유정 언니 김연정, 동생 인기 뛰어넘을까…미모 봤더니

입력 2017-07-05 15:14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공식 데뷔한다.

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김연정 씨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좋은 아침' '해피투게더' 등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까치발 소년' 박성우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