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생활권으로 주거만족도 두배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 기대감 고조

입력 2017-07-05 11:28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이러한 더블생활권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단지는 지역의 경계나 근처에 위치해 두 지역의 교통, 교육 등 풍부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중 이달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 해변 일대와 중심 상권이 우수한 센텀시티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부산 내 일반 아파트 중 최초로 전 층 오픈 테라스(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 전 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는 광안대로 및 수영교를 통해 센텀시티로의 이동이 쉽기 때문에,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인 벡스코, APEC나루공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대형스트리트몰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민락수변공원 및 민락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락동주민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거실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한 급기 및 배기 시스템을, 각 방에는 급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주차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삼호는 정식 견본주택을 열기 전 사전홍보관 및 현장전망대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기념사진 촬영을 비롯해 1대 1 맞춤 분양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페테리아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 바로 옆 현장전망대에서는 광안리 바다 조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7월 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