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서은아와 이시언의 핑크빛 기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서은아는 SNS를 통해 이시언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속 말금과 방세호의 로맨스를 만연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아와 이시언은 환한 미소를 장착한 채 얼굴을 맞대고 비주얼만으로도 환상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말금(서은아)과 방세호(이시언)는 서로 상전 정다연(김윤혜)의 든든한 조력자, 견우(주원)의 절친한 친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말금의 당돌하고 적극적인 면모는 방세호와의 열애에 시동을 걸었지만, 데이트 도중 견우(주원)를 발견한 방세호가 말금을 숨기며 분위기가 냉랭해진 바 있다.
4일 방송된 24회에서는 "잘생기면 다예요?"라며 다시 한 번 과감하게 다가간 말금과 그 매력에 푹 빠진 방세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펼칠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언의 귀여운 허세와 서은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SBS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