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 정부 첫 부동산대책 발표 후 대구 첫 모델하우스가 공개됐다. (주)태왕은 봉덕동 1361-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앞산 태왕아너스' 전용 59㎡, 74㎡, 84㎡ 총 493세대 모델하우스를 30일(금) 공개하고, 7월 5일(수) 특별공급, 6일(목) 1순위를 접수한다.
6.19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분양심리가 위축될 거라는 전망과는 달리, 앞산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이번 부동산대책 조정대상에서 제외된 대구가 시내 도심권 신규분양을 중심으로 투자풍선효과의 이익을 볼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함을 입증했다.
분양전문가는 "올 상반기 대구지역 신규분양은 5개 단지 1,920가구로 지난해 40%에 불과하며, 입주도 예년보다 줄어 수성구, 남구 중심의 도심아파트 분양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수성구 입주가 브라운스톤 범어 180세대 한 단지 뿐이고, 남구 또한 교대역 동서프라임 268세대 한 단지 뿐이어서 올 상반기 수성구, 남구 중심의 도심아파트 분양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 소음공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앞산과 신천둔치를 인접한 앞산 태왕아너스는 자연과 수성구를 모두 누리는 힐링도심주거지로 부각하고 있다.
또한, 앞산 태왕아너스는 삼성SDS 홈 IoT서비스를 적용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주거문화에서도 인공지능적 기능과 보안, 생활의 편의성 등을 높인 미래형 스마트홈을 실현하고 있어 주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도심 재개발 재건축에서 보기 드문 4Bay설계를 완성하고, 확장 발코니 서비스면적을 41.72㎡(12.62평)까지 넓힌 것에도 인근 중대형평형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른바 구 40형대 공간의 30형대를 공급해 정주성 높은 봉덕동 주민들이 앞산을 그대로 가지며 새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태왕은 또, 그간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었던 도배풀을 실내 전자파를 저감하고 항균효과가 뛰어난 TL항균도배풀로 적용, 보이지 않는 곳까지 친환경 인증마감재를 사용해 친환경 아파트를 건설한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올 상반기 수성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에 이어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연이어 100% 완판을 기록하면서 도심분양 컨디션이 좋으며, 전용 84㎡A 기준층 기준 분양가를 봉덕 화성파크드림 대비 가구당 10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 등 착한 조건까지 더해 성공적인 분양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나자산신탁의 사업대행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계약금정액제(1차 1000만원), 중도금무이자 융자, 전매무제한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앞산 태왕아너스는, 전용 59㎡, 74㎡, 84㎡ 총 493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자 대상으로 추첨하여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명품을 제공하는 '명품이벤트'와 100%당첨 룰렛, 복권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지역기업으로서 대구시민구단인 대구FC와 후원단체 엔젤클럽을 응원하는 '대구FC홈경기(7월 12일) 관람티켓 교환권'을 분양상담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동구 신천동 294-3번지, 동대구로 대백아울렛 바로 옆에 있다.